워시텅DC에서는 한국이 보이지 않는다.

원화 환율 문제삼는 미국, 아베노믹스는 용인, 한국외교 실패 탓.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2373091

워싱턴에서는 한국이 보이지 않는다. 세계 각국은 워싱턴DC에서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 치열한 대외 전략을 세우고 미국 행정부와 의회는 물론이고 싱크탱크, 민간재단, 일반 기업을 상대로 사활을 걸고 로비전을 펼칩니다. 좋든 싫든 한국은 아직은 강대국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 런데도 무슨 초강대국이나 되는 것처럼 워싱턴DC에 대사관 하나 세워 놓고 공식 외교만 합니다. 물밑 로비를 전혀 하지 않아요.

일본은 재무장 재원 마련을 위해 엔화를 무한정 공급하는 아베노믹스를 용인해 달라고 미국에 요청. 미국은 이를 용인. 미국이 일본의 무지막지한 엔화 약세는 포용하면서도 한국의 소규모 환율 개입은 엄격히 견제하는 것은 이런 배경에서라고 봅니다.

사드 배치는 외교적으로, 대내적으로 여전히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전략 부재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봅니다 .사드 배치 문제는 조용히 처리할 군사기밀 사항입니다. 하지만 협상 불가능한 비공개 군사 보안 문제를 협상 가능한 공개적 외교 이슈로 잘못 정의한 데서 혼란이 야기됐습니다. 처음부터 안보 문제 관점에서, 북핵이 존재하고 남한이 미국의 핵우산 보호를 받고 있으며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다는 논리를 중국에 차분히 설명헀어야 합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237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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